가을엔 강화도 ‘속노랑고구마’ 어때요?

  • 입력 2019.10.13 17:5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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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첫 영하권 날씨를 선보였던 지난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의 고구마 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갓 캐낸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밭 인근 좌판에서 강화도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를 팔고 있던 조용만(72)씨는 “심을 땐 가뭄이, 수확 전엔 잦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수확양이 많이 줄었다”며 “힘들게 농사지은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올 가을 들어 첫 영하권 날씨를 선보였던 지난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의 고구마 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갓 캐낸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밭 인근 좌판에서 강화도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를 팔고 있던 조용만(72)씨는 “심을 땐 가뭄이, 수확 전엔 잦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수확양이 많이 줄었다”며 “힘들게 농사지은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올 가을 들어 첫 영하권 날씨를 선보였던 지난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의 고구마 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갓 캐낸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밭 인근 좌판에서 강화도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를 팔고 있던 조용만(72)씨는 “심을 땐 가뭄이, 수확 전엔 잦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수확양이 많이 줄었다”며 “힘들게 농사지은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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