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곳곳 농민수당 주민발의 서명 열기
충북 곳곳 농민수당 주민발의 서명 열기
  • 안기원 기자
  • 승인 2019.10.13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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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발의 청구 접수 조만간 성사

[한국농정신문 안기원 기자]
 

청주에서 열린 청원생명축제 참가자들이 농민수당 주민발의 청구서명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시농민회 제공
청주에서 열린 청원생명축제 참가자들이 농민수당 주민발의 청구서명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시농민회 제공

충북 도내 축제장 곳곳에서 농민수당 청구서명의 열기가 뜨겁다. 청주시농민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청원생명축제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해 약 1,7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영동군농민회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영동난계국악축제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의장 김도경)은 지난 2일 제천에서 진행된 충북농촌지도자대회와 5일 청주 도시재생 허브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5회 충북NGO페스티벌에 참여해 농민수당 도조례 청구 서명운동에 나섰다.

단양군농민회는 농민회원 전체가 참여해 군내 각종 행사장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서명을 받은 결과 현재 3,200여명의 청구서명을 받았다.

충북 농민수당 청구서명운동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됐다. 충북 유권자의 1%인 1만3,500여명의 청구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조례가 의회에 상정된다. 세 달째 진행 중인 청구서명은 추석을 거치며 잠시 주춤했다가 10월에 접어들며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충북은 이제까지 800여명의 수임인과 1만명의 서명을 받은 상황이다. 전남·전북·충남이 농민수당 주민발의 청구서명을 모두 받아 제출한 가운데 충북에서도 곧 서명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충북추진위의 이후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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