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터느라 바빠요!”

  • 입력 2019.10.06 19:3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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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의 한 들녘에서 박옥란(79, 오른쪽)씨와 동네 주민이 들깨를 타작한 뒤 부스러기 등이 남아 있는 그물망을 들어 옮기고 있다. 박씨는 “내일 태풍 소식에 일을 서둘렀다”며 “지난 태풍에도 큰 피해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의 한 들녘에서 박옥란(79, 오른쪽)씨와 동네 주민이 들깨를 타작한 뒤 부스러기 등이 남아 있는 그물망을 들어 옮기고 있다. 박씨는 “내일 태풍 소식에 일을 서둘렀다”며 “지난 태풍에도 큰 피해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의 한 들녘에서 박옥란(79, 오른쪽)씨와 동네 주민이 들깨를 타작한 뒤 부스러기 등이 남아 있는 그물망을 들어 옮기고 있다. 박씨는 “내일 태풍 소식에 일을 서둘렀다”며 “지난 태풍에도 큰 피해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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