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운영’ 방역지원본부에 격려 이어져

ASF 방역현장 지키는 노고 위로
정석찬 본부장 “조기종식 최선”

  • 입력 2019.10.06 18:00
  • 기자명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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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의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에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지부장 서두석)는 지난 2일 방역지원본부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성도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도 같은날 방역지원본부에 위문품을 보냈다. 이들이 보낸 위문품은 과일, 곶감, 컵라면, 음료 등이다.

서두석 공무원노조 농식품부지부장은 “방역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지원본부를 방문해 위문했으며 태풍재해 대응부서인 농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에도 위문품을 보냈다”면서 “특히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최선을 다하는 방역지원본부 조합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정석찬 방역지원본부장은 이어지는 격려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ASF가 확산되지 않고 조기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역지원본부는 국내 ASF 발생에 따라 현재 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이다.

서두석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장(왼쪽)은 지난 2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 제공
서두석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장(왼쪽)은 지난 2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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