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무 수확 한창 … “2만원은 돼야”

  • 입력 2019.10.03 09:2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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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의 한 고랭지 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무를 서울 가락시장으로 보낸 한 농민은 “요새 가격이 없어 출하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농민들이 주변에 많다”며 “무 가격이 한 상자(20kg) 당 2만원은 돼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의 한 고랭지 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무를 서울 가락시장으로 보낸 한 농민은 “요새 가격이 없어 출하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농민들이 주변에 많다”며 “무 가격이 한 상자(20kg) 당 2만원은 돼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의 한 고랭지 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무를 서울 가락시장으로 보낸 한 농민은 “요새 가격이 없어 출하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농민들이 주변에 많다”며 “무 가격이 한 상자(20kg) 당 2만원은 돼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의 한 고랭지 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무를 서울 가락시장으로 보낸 한 농민은 “요새 가격이 없어 출하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농민들이 주변에 많다”며 “무 가격이 한 상자(20kg) 당 2만원은 돼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의 한 고랭지 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무를 서울 가락시장으로 보낸 한 농민은 “요새 가격이 없어 출하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농민들이 주변에 많다”며 “무 가격이 한 상자(20kg) 당 2만원은 돼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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