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가 지난 자리 … 쓰러진 벼 세우는 농부

  • 입력 2019.09.23 18:4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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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입히며 지나간 가운데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의 한 들녘에서 오해안(82)씨 부부가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를 세우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씨는 “내달 10일경 수확할 예정이었다”며 “가만두면 누렇게 변하며 썩기 때문에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입히며 지나간 가운데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의 한 들녘에서 오해안(82)씨 부부가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를 세우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씨는 “내달 10일경 수확할 예정이었다”며 “가만두면 누렇게 변하며 썩기 때문에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입히며 지나간 가운데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의 한 들녘에서 오해안(82)씨 부부가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를 세우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씨는 “내달 10일경 수확할 예정이었다”며 “가만두면 누렇게 변하며 썩기 때문에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입히며 지나간 가운데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의 한 들녘에서 오해안(82)씨 부부가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를 세우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씨는 “내달 10일경 수확할 예정이었다”며 “가만두면 누렇게 변하며 썩기 때문에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가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입히며 지나간 가운데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미리의 한 들녘에서 오해안(82)씨 부부가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를 세우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씨는 “내달 10일경 수확할 예정이었다”며 “가만두면 누렇게 변하며 썩기 때문에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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