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 23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전리의 공터에서 한 농민부부가 햇볕에 잘 말린 참깨를 풍구에 넣어 이물질 등을 골라내는 정선 작업을 하고 있다. 약 1,200평의 밭에서 참깨를 재배한 농민은 “평년작은 한 것 같다”면서도 “수매가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 23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전리의 공터에서 한 농민부부가 햇볕에 잘 말린 참깨를 풍구에 넣어 이물질 등을 골라내는 정선 작업을 하고 있다. 약 1,200평의 밭에서 참깨를 재배한 농민은 “평년작은 한 것 같다”면서도 “수매가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