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축평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역대 기관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평원은 지난 16일 서울시 더케이호텔에서 역대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미래비전 및 발전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태진 초대 원장과 백종호 직전 원장 등 8명의 역대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축평원 전·현직 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기관이 수립한 미래 신성장 전략과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교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전임 원장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축산관련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보다 나은 축산업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