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2019 전국한우인대회’를 개최했다. ‘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우 사양관리 세미나, 전후방산업 기자재 전시장, 미허가축사 상담실, 한우육종농가 우량육성우 특별경매 등 한우농가들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김홍길 회장은 “농가 경영 안정화 정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한우가 농업·농촌의 근간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