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 웃는 추석 됐으면..."

  • 입력 2019.09.03 14:4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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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지난 2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의 한 들녘에서 정태국(74)씨가 피사리를 하고 있다. 오는 20일경 가을걷이를 할 예정이라는 정씨는 “이번 주에 비와 태풍 소식이 있는데 수확할 때까지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며 “올 추석에는 농민 모두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지난 2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의 한 들녘에서 정태국(74)씨가 피사리를 하고 있다. 오는 20일경 가을걷이를 할 예정이라는 정씨는 “이번 주에 비와 태풍 소식이 있는데 수확할 때까지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며 “올 추석에는 농민 모두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지난 2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의 한 들녘에서 정태국(74)씨가 피사리를 하고 있다. 오는 20일경 가을걷이를 할 예정이라는 정씨는 “이번 주에 비와 태풍 소식이 있는데 수확할 때까지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며 “올 추석에는 농민 모두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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