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앞두고 “사과 잎 솎아요!”

  • 입력 2019.08.30 14:2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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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보름여 앞둔 지난 2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의 한 사과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명절을 앞두고 수확할 사과 주위의 잎을 솎아내고 있다. 이날 작업에 나선 장기성(67)씨는 “일조량이 부족해서 아직 사과에 (색)깔이 안 들어 내달 초에나 수확이 가능할 것 같다”며 “5kg 한 상자에 3만원 정도만 유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보름여 앞둔 지난 2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의 한 사과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명절을 앞두고 수확할 사과 주위의 잎을 솎아내고 있다. 이날 작업에 나선 장기성(67)씨는 “일조량이 부족해서 아직 사과에 (색)깔이 덜 들어 내달 초에나 수확이 가능할 것 같다”며 “5kg 한 상자에 3만원 정도만 유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보름여 앞둔 지난 2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의 한 사과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명절을 앞두고 수확할 사과 주위의 잎을 솎아내고 있다. 이날 작업에 나선 장기성(67)씨는 “일조량이 부족해서 아직 사과에 (색)깔이 덜 들어 내달 초에나 수확이 가능할 것 같다”며 “5kg 한 상자에 3만원 정도만 유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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