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0년 넘게 농사졌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예전에도 (가격이) 떨어진 적은 있었지만 올해처럼 엉망일 때가 있나 싶을 정도여. 한 6,000평 심었는데…. 지금 작업하는 것도 당장 팔 곳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정리를 해놔야 다음이 있으니깐. 저기 양파도 있지만 값이 없어서 그냥 갖고 있는 거라. (마늘) 수매한다고 하지만 얼마나 받아줄 지도 모르고. 답이 없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0년 넘게 농사졌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예전에도 (가격이) 떨어진 적은 있었지만 올해처럼 엉망일 때가 있나 싶을 정도여. 한 6,000평 심었는데…. 지금 작업하는 것도 당장 팔 곳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정리를 해놔야 다음이 있으니깐. 저기 양파도 있지만 값이 없어서 그냥 갖고 있는 거라. (마늘) 수매한다고 하지만 얼마나 받아줄 지도 모르고. 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