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순회수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티마을 경로당 앞에서 괴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민들이 가져온 경운기와 예초기, 분무기 등을 수리하고 있다. 이날 경운기를 고치러 온 황을규(83)씨는 “일 년에 한 번 오는 게 아쉬울 정도로 (순회수리는)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예산을 늘려서라도 좀 더 자주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순회수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티마을 경로당 앞에서 괴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민들이 가져온 경운기와 예초기, 분무기 등을 수리하고 있다. 이날 경운기를 고치러 온 황을규(83)씨는 “일 년에 한 번 오는 게 아쉬울 정도로 (순회수리는)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예산을 늘려서라도 좀 더 자주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