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자와 남는 자

  • 입력 2019.08.29 17:5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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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앞서 열린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처리를 위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이개호 장관을 향해 “그동안 수고했다”는 내용의 인사를 전하자 이 장관이 회의실을 나서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9일 오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앞서 열린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처리를 위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이개호 장관을 향해 “그동안 수고했다”는 내용의 인사를 전하자 이 장관이 "마지막 회의가 되게 해달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열린 김현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농업정책 실패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를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
이어 열린 김현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농업정책 실패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를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29일 오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앞서 열린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처리를 위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이개호 장관을 향해 “그동안 수고했다”는 내용의 인사를 전하자 이 장관이 "마지막 회의가 되게 해달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열린 김현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농업정책 실패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를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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