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63

박정자(80, 경남 고성군 삼산면 장치리)

  • 입력 2019.08.25 18:2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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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밭인데 김매느라 정신이 없어. 뽑고 돌아서면 또 풀이여. 약 하나도 안 치고 친환경이지. 작년에 심은 것도 있고. 올해 심은 것도 있고 그래. 한 번 심어 놓으면 계속 나거든. 1월이면 수확(시작)해서 5월이면 끝나. 잎이 억세지면 못 먹거든. 한 밭에서 4번 정도 캐요. 지금은 내년 농사 준비하는 거라. 집에서 쉬다가 (오후) 3시부터 나왔지. 한 낮엔 뜨거워서 일 못해.”
“취나물 밭인데 김매느라 정신이 없어. 뽑고 돌아서면 또 풀이여. 약 하나도 안 치고 친환경이지. 작년에 심은 것도 있고. 올해 심은 것도 있고 그래. 한 번 심어 놓으면 계속 나거든. 1월이면 수확(시작)해서 5월이면 끝나. 잎이 억세지면 못 먹거든. 한 밭에서 4번 정도 캐요. 지금은 내년 농사 준비하는 거라. 집에서 쉬다가 (오후) 3시부터 나왔지. 한 낮엔 뜨거워서 일 못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취나물 밭인데 김매느라 정신이 없어. 뽑고 돌아서면 또 풀이여. 약 하나도 안 치고 친환경이지. 작년에 심은 것도 있고. 올해 심은 것도 있고 그래. 한 번 심어 놓으면 계속 나거든. 1월이면 수확(시작)해서 5월이면 끝나. 잎이 억세지면 못 먹거든. 한 밭에서 4번 정도 캐요. 지금은 내년 농사 준비하는 거라. 집에서 쉬다가 (오후) 3시부터 나왔지. 한 낮엔 뜨거워서 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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