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짜서 나눠 먹어야죠!”

  • 입력 2019.08.25 18:2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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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의 한 참깨밭에서 이만순(84)씨가 잘 말려놓은 참깨를 타작하기 위해 옮기고 있다. 이씨는 “올해 날씨가 도와줘서 농사가 잘 됐다”며 “기름을 짜 일부는 나눠 먹고 일부는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의 한 참깨밭에서 이만순(84)씨가 잘 말려놓은 참깨를 타작하기 위해 옮기고 있다. 이씨는 “올해 날씨가 도와줘서 농사가 잘 됐다”며 “기름을 짜 일부는 나눠 먹고 일부는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9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의 한 참깨밭에서 이만순(84)씨가 잘 말려놓은 참깨를 타작하기 위해 옮기고 있다. 이씨는 “올해 날씨가 도와줘서 농사가 잘 됐다”며 “기름을 짜 일부는 나눠 먹고 일부는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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