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밭 풀매는 농심

  • 입력 2019.08.18 18:35
  • 수정 2020.01.07 09: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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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콩밭 3,000평 풀매는 일에 한나절을 보낸다. 비탈진 밭을 오르내리며 일방석에 앉아 콩대 사이를 헤매는 일이 쉼 없이 이어진다. 허리 숙인 몸은 좀체 일어날 줄 모른다. 그 사이 온 몸은 흘린 땀으로 범벅이다.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의 한 콩밭에서 이준열(85)씨가 풀을 매고 있다.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콩밭 3,000평 풀매는 일에 한나절을 보낸다. 비탈진 밭을 오르내리며 일방석에 앉아 콩대 사이를 헤매는 일이 쉼 없이 이어진다. 허리 숙인 몸은 좀체 일어날 줄 모른다. 그 사이 온 몸은 흘린 땀으로 범벅이다.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의 한 콩밭에서 이중열(85)씨가 풀을 매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콩밭 3,000평 풀매는 일에 한나절을 보낸다. 비탈진 밭을 오르내리며 일방석에 앉아 콩대 사이를 헤매는 일이 쉼 없이 이어진다. 허리 숙인 몸은 좀체 일어날 줄 모른다. 그 사이 온 몸은 흘린 땀으로 범벅이다.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의 한 콩밭에서 이중열(85)씨가 풀을 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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