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폭염에도 … “고추는 따야지!”

  • 입력 2019.08.06 22:5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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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중반을 웃도는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6일 오후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의 한 고추밭에서 박순자(76)씨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kg 한 포대를 채우지 못한 박씨는 “두 번째 따는데 탄저(병)가 와서 수확량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30도 중반을 웃도는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6일 오후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의 한 고추밭에서 박순자(76)씨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kg 한 포대를 채우지 못한 박씨는 “두 번째 따는데 탄저(병)가 와서 수확량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30도 중반을 웃도는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6일 오후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의 한 고추밭에서 박순자(76)씨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kg 한 포대를 채우지 못한 박씨는 “두 번째 따는데 탄저(병)가 와서 수확량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30도 중반을 웃도는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6일 오후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의 한 고추밭에서 박순자(76)씨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kg 한 포대를 채우지 못한 박씨는 “두 번째 따는데 탄저(병)가 와서 수확량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0도 중반을 웃도는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6일 오후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의 한 고추밭에서 박순자(76)씨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kg 한 포대를 채우지 못한 박씨는 “두 번째 따는데 탄저(병)가 와서 수확량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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