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장마철 병해, 팜한농 ‘에이플’로 예방하세요

  • 입력 2019.07.09 16:02
  • 수정 2019.07.09 16:06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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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장마철을 앞두고 탄저병, 갈색무늬병 등의 예방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종합 살균제 ‘에이플’ 입상수화제를 소개했다.

팜한농에 따르면 에이플은 병원균의 포자 발아, 균사 생장 등을 강력히 억제해 예방효과가 탁월하며 병원균의 2차 감염을 방지한다. 또 비가 내려도 약효성분이 거의 유실되지 않아 방제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팜한농 관계자는 “장마철 병해를 줄이기 위해 비가 오기 전 예방효과가 우수한 살균제를 살포해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며 “병든 과실과 포기는 발견하는 즉시 제거하고 과원의 통풍과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플은 △사과의 탄저병‧갈색무늬병‧겹무늬썩음병‧점무늬낙염병 △고추의 탄저병‧흰가루병 △감 탄저병‧둥근무늬낙엽병‧흰가루병 △포도 탄저병‧갈색무늬병‧녹병 △복숭아 탄저병‧잿빛무늬병 △수박 탄저병‧덩굴마름병‧흰가루병 △인삼 탄저병‧점무늬병 등 28개 작물의 48개 병해에 등록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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