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약직권등록시험 중간진도회 열어
농진청, 농약직권등록시험 중간진도회 열어
  • 장수지 기자
  • 승인 2019.07.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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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약해시험 진행 상황 점검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촌진흥청이 지난 1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농약직권등록시험 중간진도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1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농약직권등록시험 중간진도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농진청)이 지난 1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농약직권등록시험 중간진도회’를 개최했다.

농진청은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농약직권등록을 확대 추진 중이다. 그간 농약직권등록은 약효·약해시험에서 적합여부가 확인된 경우 2년차에 작물 잔류시험을 수행하는 방식이었으나, 고사리·근대·갓 등 소면적 작물에 등록된 농약이 없거나 매우 적어 PLS 도입 직전 해인 지난해부턴 약효·약해시험과 작물 잔류시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농진청은 지난해 1,670개 농약을 직권으로 등록했으며, 올해 약효·약해시험 246건과 작물 잔류시험 880건 등 총 1,126건의 시험을 거쳐 1,800여개의 농약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진청은 농약직권등록의 원활한 진행과 농약 등록률 제고를 위해 진도 관리와 현장 점검을 추진 중이며, 이번 중간진도회 역시 그 일환 중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 1일 중간진도회에는 약효·약해시험을 대상으로 했으며, (사)한국농자재시험연구기관협회 소속 연구원 및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살충제와 살균제·제초제로 나눠 세부기관별 시험 진행상황을 보고했으며, 병해충 등 환경 변화 발생 시 시험 항목 변경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한편, 농약직권등록 작물 잔류시험에 대한 중간진도회는 오는 15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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