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게 속노랑고구마 순이여. 3월 중순부터 두 달 가량 키웠지. 인건비가 워낙 비싸서 우리 일손으로만 하니깐 꼬박 한 달은 심어야 돼. 한 4,000평 심지. 이렇게 보면 다 심은 것 같은데 아직 좀 남았어. 바로 옆에 좌판이 있는데 거기서 모두 직거래로 팔아. 오래되니깐 손님들이 믿고 사가거든. 맛이 좋지 않으면 사가질 않지. 그러니 농사를 허투루 못 지어. 10월엔 수확하니까 한 번 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게 속노랑고구마 순이여. 3월 중순부터 두 달 가량 키웠지. 인건비가 워낙 비싸서 우리 일손으로만 하니깐 꼬박 한 달은 심어야 돼. 한 4,000평 심지. 이렇게 보면 다 심은 것 같은데 아직 좀 남았어. 바로 옆에 좌판이 있는데 거기서 모두 직거래로 팔아. 오래되니깐 손님들이 믿고 사가거든. 맛이 좋지 않으면 사가질 않지. 그러니 농사를 허투루 못 지어. 10월엔 수확하니까 한 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