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주년 맞은 농협 하나로마트, 최대 80% 할인

오는 17일까지 대축제

  • 입력 2019.07.07 18:00
  • 기자명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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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이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창립 49주년 대축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

농협은 이 기간 동안 △제철 농산물 △창립 49주년 특별기획 상품 △인기 가공생필품 등 총 2,000여개의 행사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이 엄선한 복숭아, 자두, 감귤 등 제철 농산물과 가공생필품을 행사카드(NH, KB국민, 삼성, 시티)로 결제할 경우,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품목은 농협몰(www.nonghyupmall.com) 배송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는 고객에게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4,900원 균일가, 49% 할인, 초특가 등의 행사상품도 준비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이번 할인행사로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 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지난 49년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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