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마늘 가격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3일 경남 창녕군 대지면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열린 마늘 경매에서 농민들이 경락가를 알리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거래된 마늘 가격은 상품 기준 1kg당 1,500~1,600원선에 머물러 작년에 비해 50% 가량 떨어졌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마늘 가격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3일 경남 창녕군 대지면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열린 마늘 경매에서 농민들이 경락가를 알리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거래된 마늘 가격은 상품 기준 1kg당 1,500~1,600원선에 머물러 작년에 비해 50% 가량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