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작년엔 3만원 받았는데…”

  • 입력 2019.07.03 21:0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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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의 한 들녘에서 여성농민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직거래로 많이 낸다는 한 농민은 “작년엔 한 상자(20kg)에 3만원씩 받았는데 올해는 우리뿐만 아니라 농사가 잘 돼 값을 좋게 받기가 힘들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의 한 들녘에서 여성농민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직거래로 많이 낸다는 한 농민은 “작년엔 한 상자(20kg)에 3만원씩 받았는데 올해는 우리뿐만 아니라 농사가 잘 돼 값을 좋게 받기가 힘들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의 한 들녘에서 여성농민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직거래로 많이 낸다는 한 농민은 “작년엔 한 상자(20kg)에 3만원씩 받았는데 올해는 우리뿐만 아니라 농사가 잘 돼 값을 좋게 받기가 힘들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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