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의 수박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열매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밭 작업에 나선 손병규(74)씨는 “키워야 할 놈만 놔두고 나머지는 솎아내야 수박이 제대로 자란다”며 “노지수박은 8월 초순경에 수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의 수박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열매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밭 작업에 나선 손병규(74)씨는 “키워야 할 놈만 놔두고 나머지는 솎아내야 수박이 제대로 자란다”며 “노지수박은 8월 초순경에 수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