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유전육종학회, 국제 심포지움 열어
동물유전육종학회, 국제 심포지움 열어
  • 홍기원 기자
  • 승인 2019.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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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회장 한재용)가 국제 심포지움을 여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물유전육종학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유전체 혁명의 지속적 발전과 동물유전육종’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 및 학술대회를 열었다.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종축개량협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엔 100편 이상의 연구결과를 요약한 포스터 등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첫 날 참석한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축산의 근간은 유전육종학이라 생각한다”라며 “현재 유전육종분야는 전문가 양성문제,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 숙제다. 유전육종분야에 새로운 기술이 있다면 힘차게 두들겨 축산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은 “축산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육종 통한 개량사업이 발전해야 한다”면서 “개량사업이 정부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 안타깝다. 개량사업은 단기정책사업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재용 동물유전육종학회장은 “2017년 다시 학회를 시작하며 많은 노력이 있어 발전하고 있다”라며 “지난 2월 동계 워크숍을 열고 학회지는 온라인으로 발간되고 있다. 분과위도 활발히 진행해 국제 심포지움을 열게 됐다”고 학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물유전육종학회는 가축개량 및 유전육종분야의 유일무이한 학회로 동물유전육종분야의 학문적 증진과 산업적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7년 창립됐다. 한재용 회장은 올해 2월 2대 회장에 선출됐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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