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전국 각지서 식생활교육 캠페인

  • 입력 2019.06.23 18:00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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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식생활교육의 달(6월) 및 식생활교육주간(6월 셋째주)을 맞아 ‘6월은 식생활교육의 달! 바른 식생활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대국민 식생활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2015년부터 식생활교육의 달 및 주간을 지정하고 매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청계광장 캠페인을 필두로 지난주를 전후해 전국 17개 시·도 77개 지역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주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어린이집·유치원·학교 대상), 체험·홍보부스 운영, 지역 행사와 연계한 식생활 체험행사 등의 형태로 치러져 우리 농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올해는 특히 아빠(농부)가 생산하고 엄마(요리사)가 만든 음식을 먹고 히어로로 변신하는 인기 만화캐릭터 ‘꼬마히어로 슈퍼잭’을 활용해 보다 친근한 홍보효과를 노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널리 전파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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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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