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모내기여!”

  • 입력 2019.06.16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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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전남 함평군 마산면 구산리 들녘에서 품앗이에 나선 문병억(64)씨가 이앙기로 모를 심고 있는 가운데 김덕현(72)씨 부부가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올해 50마지기에 달하는 논에 모를 심은 김씨는 “오늘 이 논이 마지막 모내기라 시원하다”며 “모쪼록 올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전남 함평군 마산면 구산리 들녘에서 품앗이에 나선 문병억(64)씨가 이앙기로 모를 심고 있는 가운데 김덕현(72)씨 부부가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올해 50마지기에 달하는 논에 모를 심은 김씨는 “오늘 이 논이 마지막 모내기라 시원하다”며 “모쪼록 올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1일 전남 함평군 마산면 구산리 들녘에서 품앗이에 나선 문병억(64)씨가 이앙기로 모를 심고 있는 가운데 김덕현(72)씨 부부가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올해 50마지기에 달하는 논에 모를 심은 김씨는 “오늘 이 논이 마지막 모내기라 시원하다”며 “모쪼록 올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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