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다이어트, 5주간 일정 시작

15기 체험단 32명 선발 … 다음달 6일까지 진행

  • 입력 2019.06.16 18:00
  • 기자명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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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한돈과 함께하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는 지난 8일 한돈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발대식을 열었다. 한돈자조금은 총 32명의 체험단을 선발해 1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5주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국현 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 대표 등 전문 트레이너들이 함께 참여자들의 다이어트를 돕게 되며 토요일에는 오프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수행한다.

이번 체험단 참가자에게는 한돈 저지방 부위 1㎏을 매주 무료로 제공한다. 체험 종료 이후에는 남녀 MVP, 우수상, 우수팀, 각 영역 우수자들을 선정해 삼겹살 통돌이 오븐, 에어프라이어, 한돈선물세트 등을 수여한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돼지고기의 고단백·저지방 부위인 안심, 뒷다리살 등을 중심으로 매년 새로운 식단과 다이어트 운동법을 선보이며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왔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국민들이 한돈 저지방 부위를 맛있게 먹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매해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한돈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발대식을 열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한돈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체험단 15기 발대식을 열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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