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흙살림상 시상식 열려

  • 입력 2019.06.14 18:00
  • 기자명 강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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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흙살림이 지난 11일 흙살림청주센터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제6회 흙살림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수상자론 이정갑 다올유기농장 대표와 이주영 산마루농장 대표가 선정됐다. 이정갑씨는 대구 친환경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보온덮개를 하우스 지붕에 덮어 가온 없이 연중 깻잎을 생산한 점을, 이주영씨는 친환경 표고버섯의 고품질 배지를 배양·공급하는 한편 친환경 토종벼의 육묘·증식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흙살림상은 유기농업의 보급 및 확대를 위해 2014년 흙살림연구소가 제정한 상으로, 흙살림의 유기농업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유기농업 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데 기여한 농민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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