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수확은 망종 전에!

  • 입력 2019.06.04 08:3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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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말마따나 오는 6일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보리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3일 전북 김제시 진봉면 고사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콤바인으로 겉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보리 수확에 나선 한 농민은 "농사는 잘 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보리 수매) 가격이 없다는 소리가 들려 씁쓸하다"고 말했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말마따나 오는 6일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보리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3일 전북 김제시 진봉면 고사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콤바인으로 겉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보리 수확에 나선 한 농민은 "농사는 잘 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보리 수매) 가격이 없다는 소리가 들려 걱정"이라며 답답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농민들이 콤바인에 담겨 있는 보리 알곡을 톤백에 옮겨 담고 있다.
농민들이 콤바인에 담겨 있는 보리 알곡을 톤백에 옮겨 담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말마따나 오는 6일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보리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3일 전북 김제시 진봉면 고사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콤바인으로 겉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보리 수확에 나선 한 농민은 "농사는 잘 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보리 수매) 가격이 없다는 소리가 들려 걱정"이라며 답답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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