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뽑아요!”

  • 입력 2019.05.29 21:1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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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의 참깨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두둑 위로 올라온 풀을 뽑은 뒤 흙으로 구멍을 메우고 있다. 이 농민은 “밭에 참깨, 땅콩 등을 심었는데 순이 안 올라와서 두 번씩 심었다”며 “수확할 때까지 병 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의 참깨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두둑 위로 올라온 풀을 뽑은 뒤 흙으로 구멍을 메우고 있다. 이 농민은 “밭에 참깨, 땅콩 등을 심었는데 순이 안 올라와서 두 번씩 심었다”며 “수확할 때까지 병 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8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의 참깨밭에서 한 여성농민이 두둑 위로 올라온 풀을 뽑은 뒤 흙으로 구멍을 메우고 있다. 이 농민은 “밭에 참깨, 땅콩 등을 심었는데 순이 안 올라와서 두 번씩 심었다”며 “수확할 때까지 병 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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