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51

최창희(41, 전북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 입력 2019.05.26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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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일 하시는 거 같이 하고 있어요. 사과랑 밭농사 조금 정도요. 여기엔 브로콜리하고 고구마 좀 심으려고요. 아내가 애 키우느라 나올 수가 없어서 어머니랑 같이 나왔어요. 비닐 작업은 혼자서 하기가 좀 그래요. 손발이 맞아야 좋죠. 어머니가 비닐 덮고 나가시면 제가 관리기로 흙 덮으며 가는 거죠.”
“부모님 일 하시는 거 같이 하고 있어요. 사과랑 밭농사 조금 정도요. 여기엔 브로콜리하고 고구마 좀 심으려고요. 아내가 애 키우느라 나올 수가 없어서 어머니랑 같이 나왔어요. 비닐 작업은 혼자서 하기가 좀 그래요. 손발이 맞아야 좋죠. 어머니가 비닐 덮고 나가시면 제가 관리기로 흙 덮으며 가는 거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부모님 일 하시는 거 같이 하고 있어요. 사과랑 밭농사 조금 정도요. 여기엔 브로콜리하고 고구마 좀 심으려고요. 아내가 애 키우느라 나올 수가 없어서 어머니랑 같이 나왔어요. 비닐 작업은 혼자서 하기가 좀 그래요. 손발이 맞아야 좋죠. 어머니가 비닐 덮고 나가시면 제가 관리기로 흙 덮으며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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