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 문량리 들녘에서 유이분(79, 왼쪽)씨와 아들이 못자리 후 싹을 틔운 볍씨가 담긴 모판 200여장을 논 가장자리에 놓은 뒤 흰 부직포를 덮고 있다. 유씨는 “20일 가량 더 키운 뒤 모내기 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38마지기 정도 농사지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 문량리 들녘에서 유이분(79, 왼쪽)씨와 아들이 못자리 후 싹을 틔운 볍씨가 담긴 모판 200여장을 논 가장자리에 놓은 뒤 흰 부직포를 덮고 있다. 유씨는 “20일 가량 더 키운 뒤 모내기 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38마지기 정도 농사지으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