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불 후 20여일 ... 복구 더뎌 주민들 시름

  • 입력 2019.04.29 18:35
  • 수정 2019.04.29 18:4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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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여가 다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불에 타 무너진 집 창문 사이로 사용가능한 농기구를 찾아보고 있는 주민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여가 다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불에 타 무너진 집 창문 사이로 사용가능한 농기구를 찾아보고 있는 주민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여가 다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마을에서 만난 한 주민은 “피해조사는 해갔지만 (산불 이전처럼) 복구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며 “농사도 지어야 하는데 쉽게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여가 다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마을에서 만난 한 주민은 “피해조사는 해갔지만 (산불 이전처럼) 복구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며 “농사도 지어야 하는데 쉽게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여가 다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마을에서 만난 한 주민은 “피해조사는 해갔지만 (산불 이전처럼) 복구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며 “농사도 지어야 하는데 쉽게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여가 다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복구 지원에 나선 굴삭기 기사가 불에 탄 경운기 적재함을 운반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마을에서 만난 한 주민은 “피해조사는 해갔지만 (산불 이전처럼) 복구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며 “농사도 지어야 하는데 쉽게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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