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마을에서 만난 한 주민은 “피해조사는 해갔지만 (산불 이전처럼) 복구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며 “농사도 지어야 하는데 쉽게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가는 가운데 주택 및 농기계, 창고 등이 불에 타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29일 복구 작업을 위한 고물 수거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마을에서 만난 한 주민은 “피해조사는 해갔지만 (산불 이전처럼) 복구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며 “농사도 지어야 하는데 쉽게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고 걱정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