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간편한 잡초 방제가 가능한 직접살포정제 ‘황금볼점보’를 추천했다.
경농에 따르면 황금볼점보 직접살포정제는 국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며, 벤조비사이클론과 플로세토설퓨론 합제로 이앙 벼는 물론 담수직파 벼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뿐만 아니라 국내 수도용 제초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SU계(설포닐우레아계) 저항성 잡초에 대한 방제효과도 탁월해 간척지에서 문제가 되는 새섬매자기와 올방개, 벗풀 등의 난방제 잡초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경농 관계자는 황금볼점보가 저항성 피와 올방개 등 문제 잡초에 효과가 탁월하고, 자사 ‘미리매 액상수화제’와 체계 처리할 경우 더욱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금볼점보는 500g 한 봉당 20알이 들어 있으며, 300평 기준으로 20알을 고르게 살포하면 간편하고 편리하게 논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