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통해 한돈의 건강한 이미지 알려

  • 입력 2019.04.22 17:05
  • 수정 2019.04.22 23:05
  • 기자명 홍기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스포츠를 통해 한돈을 만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는 최근 각 분야별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KBL 프로농구, KBO 프로야구, K리그 프로축구, WKBL 여자프로농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월엔 프로농구 시즌을 활용해 LED보드 광고를 진행했으며 삼겹살데이 시즌을 맞아 인천시와 경기 고양시에서 농구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 잠실야구장, 광주챔피언스필드, 고척 스카이돔 등에도 경기장 광고를 내걸었다. 오는 휴가철엔 스폰서데이를 통해 프로야구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돈자조금은 태권도, 레슬링, 펜싱 국가대표를 비롯해 스포츠 꿈나무 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지원에도 함께하고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리고자 스포츠 마케팅을 매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