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5주기 앞두고 ... 1차 책임자 명단 발표

  • 입력 2019.04.15 15:43
  • 수정 2019.04.15 16:3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월호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세월호참사의 희생자를 기억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전시관인 ‘기억과빛’에서 한 유가족이 참사가 나기 1년 전인 2013년 봄 안산 단원고 1학년 수련회의 반별 단체사진을 보며 어루만지고 있다. 
세월호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세월호참사의 희생자를 기억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전시관인 ‘기억과빛’에서 한 유가족이 참사가 나기 1년 전인 2013년 봄 안산 단원고 1학년 학생들의 수련회 반별 단체사진을 보며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다. 
세월호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 기억공간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대상 명단 1차 발표 기자회견에서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회원들이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세월호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 기억공간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대상 명단 1차 발표 기자회견에서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회원들이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세월호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 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대상 명단 1차 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세월호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 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대상 명단 1차 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세월호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세월호참사의 희생자를 기억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전시관인 ‘기억과빛’에서 한 유가족이 참사가 나기 1년 전인 2013년 봄 안산 단원고 1학년 수련회의 반별 단체사진을 보며 어루만지고 있다.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 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참사 책임자처벌 대상 명단 1차 발표 기자회견(수사 촉구 및 책임자처벌, 적폐청산 국민운동 선포)’을 열고 “무고한 국민들에게 벌어진 사고를 참사로 만든 국가 범죄사실에 대한 왜곡과 은폐를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김기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남재준 국정원장 등 18명의 책임자 명단을 발표했다.

키워드
#세월호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