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꼼꼼하게”

  • 입력 2019.04.14 18:00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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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교육생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방법을 익히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교육생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방법을 익히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인증원)은 최근 2차에 걸쳐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자 양성교육’을 실시, 115명의 신규 평가자를 양성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이론 및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1명과 지자체 공무원 64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인증원 심사원들과 2인 1조로 평가단을 구성해 음식점의 위생수준과 사후관리를 평가하게 된다.

한 교육 수료자는 “나와 내 가족이 찾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체크한다는 마음자세로 꼼꼼히 확인하며 명감을 갖고 평가단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증원은 하반기에도 평가자 양성교육을 추진해 올해 총 200명의 평가자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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