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현근 장흥군농민회장 49제 … 추모비 제막

  • 입력 2019.04.03 11:0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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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불의의 사고로 운명한 고 김현근 장흥군농민회장 49제가 지난 2일 전남 장흥군 용산면 모산마을 뒷산 묘지에서 열린 가운데 가족과 친지, 농민회원들이 모여 추모비를 제막한 뒤 고인을 기리고 있다. 권용식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은 "참 좋은 벗 김현근 동지가 못다 이룬 꿈인 농민세상, 통일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들이 더욱 힘써 싸우자"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 2월 13일 불의의 사고로 운명한 고 김현근 장흥군농민회장 49제가 지난 2일 전남 장흥군 용산면 모산마을 뒷산 묘지에서 열린 가운데 가족과 친지, 농민회원들이 모여 추모비를 제막한 뒤 고인을 기리고 있다. 권용식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은 "참 좋은 벗이었던 김현근 동지가 못다 이룬 꿈인 농민세상, 통일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들이 더욱 힘써 싸우자"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월 13일 불의의 사고로 운명한 고 김현근 장흥군농민회장 49제가 지난 2일 전남 장흥군 용산면 모산마을 뒷산 묘지에서 열린 가운데 가족과 친지, 농민회원들이 모여 추모비를 제막한 뒤 고인을 기리고 있다. 권용식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은 "참 좋은 벗이었던 김현근 동지가 못다 이룬 꿈인 농민세상, 통일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들이 더욱 힘써 싸우자"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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