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온 1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포리의 한 고추밭에서 강해원(79)씨가 고추모종을 옮겨 심을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뼈대를 세우고 있다. 강씨는 “오는 20일경 모종을 심을 예정”이라며 “(하우스 만드는 게) 품이 좀 들긴 하지만 고추가 비바람이나 병에 강해져 할 만 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온 1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포리의 한 고추밭에서 강해원(79)씨가 고추모종을 옮겨 심을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뼈대를 세우고 있다. 강씨는 “오는 20일경 모종을 심을 예정”이라며 “(하우스 만드는 게) 품이 좀 들긴 하지만 고추가 비바람이나 병에 강해져 할 만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