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들녘은 감자 파종이 한창

  • 입력 2019.04.01 00: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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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감자 주산지인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지난달 27일 여성농민들이 고랑마다 길게 놓여 있는 씨감자를 호미로 심고 있다. 씨감자가 담긴 상자를 밭으로 옮기던 한 농민은 “이달 초만 해도 씨감자를 구하기 어려웠는데 심을 때가 되니 아랫녘(남도)에서 많이 올라왔다”며 “심기에 부족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감자 주산지인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지난달 27일 여성농민들이 고랑마다 길게 놓여 있는 씨감자를 호미로 심고 있다. 씨감자가 담긴 상자를 밭으로 옮기던 한 농민은 “이달 초만 해도 씨감자를 구하기 어려웠는데 심을 때가 되니 아랫녘(남도)에서 많이 올라왔다”며 “심기에 부족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감자 주산지인 서면 신매리 들녘에서 지난달 27일 여성농민들이 고랑마다 길게 놓여 있는 씨감자를 호미로 심고 있다. 씨감자가 담긴 상자를 밭으로 옮기던 한 농민은 “이달 초만 해도 씨감자를 구하기 어려웠는데 심을 때가 되니 아랫녘(남도)에서 많이 올라왔다”며 “심기에 부족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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