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꽃샘추위가 지나고 완연해진 봄 날씨에 들일에 나선 농부의 마음도 한없이 바쁘기만 하다. 지난 26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 들녘에서 한 농민이 겨우내 뭉쳐있던 흙을 트랙터로 잘게 부수며 갈아엎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꽃샘추위가 지나고 완연해진 봄 날씨에 들일에 나선 농부의 마음도 한없이 바쁘기만 하다. 지난 26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 들녘에서 한 농민이 겨우내 뭉쳐있던 흙을 트랙터로 잘게 부수며 갈아엎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