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물 대면 농사 시작이여!”

  • 입력 2019.03.17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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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오고 미세먼지가 물러간 지난 13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의 한 들녘에서 이웅재(78)씨가 못자리 준비를 위해 논바닥을 평평하게 다지던 중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 이씨는 “지하수를 끌어 올려 논에 물 대는 순간이 일 년 농사의 시작”이라며 “올해도 아무쪼록 풍년농사를 바란다”고 말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미세먼지가 물러간 지난 13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의 한 들녘에서 이웅재(78)씨가 못자리 준비를 위해 논바닥을 평평하게 다지던 중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 이씨는 “지하수를 끌어 올려 논에 물 대는 순간이 일 년 농사의 시작”이라며 “올해도 아무쪼록 풍년농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미세먼지가 물러간 지난 13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의 한 들녘에서 이웅재(78)씨가 못자리 준비를 위해 논바닥을 평평하게 다지던 중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 이씨는 “지하수를 끌어 올려 논에 물 대는 순간이 일 년 농사의 시작”이라며 “올해도 아무쪼록 풍년농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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