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두둑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농민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할 일을 미룰 수는 없는 거 아니냐”며 “평소보다 목이 좀 더 칼칼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두둑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농민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할 일을 미룰 수는 없는 거 아니냐”며 “평소보다 목이 좀 더 칼칼할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