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나쁜’ 미세먼지 불구 밭일 나선 농부

  • 입력 2019.03.04 20:26
  • 수정 2019.03.04 20:3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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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봄을 맞아 밭일에 나선 농부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4일 오후 전북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의 한 들녘에서 박대중(80)씨가 감자를 심기 위해 관리기로 두둑을 만들고 있다. 박씨는 “농사일은 다 때가 있어서 미루거나 늦출 수 없다”며 관리기를 잡은 두 손을 쉬이 놓지 않았다.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봄을 맞아 밭일에 나선 농부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4일 오후 전북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의 한 들녘에서 박대중(80)씨가 감자를 심기 위해 관리기로 두둑을 만들고 있다. 박씨는 “농사일은 다 때가 있어서 미루거나 늦출 수 없다”며 관리기를 잡은 두 손을 쉬이 놓지 않았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봄을 맞아 밭일에 나선 농부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4일 오후 전북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의 한 들녘에서 박대중(80)씨가 감자를 심기 위해 관리기로 두둑을 만들고 있다. 박씨는 “농사일은 다 때가 있어서 미루거나 늦출 수 없다”며 관리기를 잡은 두 손을 쉬이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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