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6일 충북 옥천군 청산면 인정리의 한 포도밭에서 이을수(72)씨가 포도나무가지의 껍질을 벗기고 있다. 이씨는 “껍질을 그대로 두면 꽃매미 등의 해충이 알을 까놓는 바람에 나중에 문제가 된다”며 “나무가 바짝 마른 상태라 껍질 벗기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6일 충북 옥천군 청산면 인정리의 한 포도밭에서 이을수(72)씨가 포도나무가지의 껍질을 벗기고 있다. 이씨는 “껍질을 그대로 두면 꽃매미 등의 해충이 알을 까놓는 바람에 나중에 문제가 된다”며 “나무가 바짝 마른 상태라 껍질 벗기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