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장에 이영희 전 식량과학원장

“악취문제 해결 최선 다하겠다”

  • 입력 2019.02.24 18:00
  • 기자명 홍기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축산환경관리원 2대 원장에 이영희 전 국립식량과학원장이 취임했다.

이영희 신임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지난 18일 취임식을 열고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원장은 공모를 거쳐 선임됐으며 앞서 15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승인을 받았다.

이 신임 원장은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고 축산이 당면한 악취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청렴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리원의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 또, 구성원 모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축산환경관리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