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가 올해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올해 TV광고 캠페인은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슬로건 아래 평범한 일상도 한우가 있으면 즐거워질 수 있음을 표현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가 함께하면 평범한 식사가 ‘오직 나를 위한 파티가 되고, 뜻밖의 로맨스가 되고, 동창회가 아닌 미식회가 된다’는 내용으로 ‘인생은 결국 맛있게 먹고 사는 일, 그래서 한우가 당신 곁에 있다’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를 통해 허기를 채우는 단순한 한 끼의 식사가 아닌 심리적 만족감을 주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한우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