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대동공업, 전국 54개 대리점 연전시 개최

  • 입력 2019.02.08 11:12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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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오는 5월 말까지 전국 55개 대리점에서 연전시를 개최한다.

트랙터‧콤바인‧이앙기‧운반차‧드론 등 최대 20개 기종의 제품이 전시될 이번 대리점 연전시에선 대동공업 제품 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나서 각 제품의 주요 특장점 및 성능,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경품 추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 중 트랙터는 강력한 유압 성능으로 전후방 집게‧래핑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PX 모델과 힘‧작업성을 접목한 FX 모델, 독립 PTO 채택으로 승강력 및 작업성을 높인 과수 맞춤 LK 모델을 비롯해 경제형 트랙터 신모델 ‘RX590VC’ 및 ‘DS520V’도 함께 선보인다. 트랙터 외에도 직진 자동 기능을 탑재한 8조 이앙기 ‘ERP80DZFA’ 모델과 뛰어난 선별 능력을 자랑하는 전투입 콤바인 ‘DSF85C’,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MECHRON) 2450’ 등도 전시한다.

송향래 대동공업 영업관리팀장은 “대동 제품들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 고객들이 놓치지 않고 돌아갈 수 있게 전문 강사의 쉬운 설명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기대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면서 “연전시는 한해 농사를 앞두고 다 같이 풍년을 기원하자는 의미도 있는 만큼 고객들이 대리점을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4개 대리점에서 열리는 고객 초청 연전시는 △경기강원권 용인‧홍천‧평창‧철원‧고성‧강릉 △충청권 음성‧대전‧금산‧세종‧서천‧보령‧예산 △전라권 남원‧부안‧해남‧영광 △경상권 의성‧안동‧문경‧남해‧함안‧울산‧의령 등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이 밖에 30개 대리점에선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소규모 방문 연전시’를 진행하며 대리점 상황에 따라 계획이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연전시 일정은 해당 지역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대리점 연락처는 대동공업 홈페이지(www.daed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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